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장/단점 및 수입
이전 글에서는 배달알바를 했던 내용을 적어 봤었습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할만한건지 아닌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겁니다. 대략 2주정도 해봤고 오래한 경험은 아니지만 주관적인 느낌형식으로 말해 보겠습니다. 이제 중요한 장,단점과 수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원하는 시간대에 할 수 있다. : 그냥 어플을 켜기만 하면 되니 지금이라도 나가서 할 수 있습니다. 퇴근하면서 해도 되고 주말에 시간 남으면 해도 됩니다. 직장이나 다른 알바처럼 출.퇴근 시간이 없고 그렇다고 출근일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하고 싶은 시간에 하면 됩니다.
자동차로 하니 안전하다 : 기본적인 도로규정을 다 지키니 안전하고 날씨에 크게 구애 받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비가 오거나 하면 도로정체는 있을 수 있지만 부업하면서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동배정이라 조급하게 건수를 안 잡아도 된다. :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은 전용 어플을 사용하는거 같은데 부업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자동으로 주는 주문건수만 해도 어느 정도 수익은 나옵니다.
고객과는 완벽한 비대면. : 픽업을 할 때도 음식포장에 주문번호만 보고 가져 나오면 됩니다. 음식점 직원하고도 대화하는게 간단한 인사정도가 끝입니다. 배달목적지의 고객도 마찬가지입니다. 어플에서 모든 결제 및 요구사항이 이뤄지기에 고객을 만날 일이 없습니다. 문앞에 두면 그걸로 끝입니다. 직접 받겠다고 해도 그냥 인사정도로 짧은시간 입니다. 물론 배달 하는 분들의 편의를 고려해 현관을 열고 기다리시는 고객님도 계시지만 그건 고마운 배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단점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피크시간에 해야 그나마 수익이 있다 : 장점으로 원하는 시간대라고 했지만 음식배달이라는 것이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제외 하고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지역마다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만의 착각이라 하더라도 어정쩡한 시간대에는 배달하는 오토바이도 거의 안 보입니다. 그래서 저도 굳이 저녁시간에 나가지만 피크시간인17:30 ~ 19:30 전후로는 대기시간이 깁니다. 그만큼 시간대비 수익이 없습니다.
자동차로 하니 기동성이 떨어 진다. : 오토바이로 하시는 분들도 교통법규를 지키지만 이게 자동차로 하면 퇴근시간 겹쳐 버리면 똑같이 그 안에 갇혀버립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정문에서 경비실을 통해서 문을 열어야 하며 정차할 위치도 고려해야 됩니다. 오토바이는 정문도 프리패스, 공동현관 앞까지 문제 없이 이동가능하니 그만큼 기동성이 떨어집니다. 오토바이에 비해 고객님에게 빨리 가져다 드리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자동차 연비, 과태료 : 저는 중형LPG차량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차량보다 연비는 괜찮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입니다. 그리고 정차를 하면 주차위반도 신경 써야 합니다. 음식을 받으로 갔는데 음식점에서 조리 중이라 대기를 하면 주차위반에 모든 생각이 쏠립니다. 이건 배달목적지를 가도 똑같습니다. 항상 주차를 신경 써야 합니다. 그만금 시간이 늘어 나고 위반을 신경 쓰게 됩니다.
장거리 건수를 준다 : 자동차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4km 이상의 거리를 배정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리대비해서 수수료는 책정해줘서 짧은거리보다 나을 수도 있지만 목적지에 음식점이 밀집된 지역이 아니라면 음식 밀집지역까지 빈손으로 가는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

끝으로 수입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그래서 얼마 벌 수 있어?’가 아닐까 합니다. 다들 재미삼아, 운동삼아, 시간 떼우기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정작 돈 벌려고 한다는 것은 부정하지 못 할 겁니다. 저 역시 잠깐이라도 돈을 벌고자 했던 것이지 굳이 자동차 굴려 가며 시간을 밖에서 허비하려고 한게 아닙니다.
어플설치와 설정, 하는 방법은 정보가 널렸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지만 실질적인 수입이 중요했지만 정확한 정보는 찾기 힘들었습니다.

며칠은 저녁시간마다 나가서 했습니다. 총 4일을 했으며 도중에 미션으로 +30,000원을 추가로 받았습니다. 미션은 쿠팡이츠에서 제시하는 건수달성을 성공하면 추가금액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매번 있는 것이 아니라 비 오는 날 기상악화 상황에 달려서 받은 금액입니다. 그래서 미션수익은 제외를 하겠습니다.
그럼 41건하고 대략 160,000원을 받은게 됩니다. 목, 금요일에도 10건 정도하고 50,000원 정도 수익. 반면 일요일은 10건 했지만 30,000원 입니다. 같은 건수임에도 20,000원 가량 차이가 나는데 기상악화나 장거리 추가금이 붙거나 하면 달라 집니다. 장거리는 거리마다 다르지만 기상악화는 매번 +500원이 붙었습니다. 일반화 시킬 수는 없지만 전체금액에서 나누기 건수하면 대략적인 1건에 대한 비용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물론 본인의 역량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여러 상황이 더해지면 다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동차로 하니 오토바이에 비하면 기름값이 더 빠질겁니다. 여름철에는 에어컨을 켜는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전기차나 경차, 노후 된 차량이 있다면 크게 부담이 없지 않을까 합니다.
알바를 생각했는 것이 금전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니 하루에 2~3만원이라도 더 벌로 싶으면 하면 됩니다. 하지만 서두에 적은 것처럼 재미삼아, 운동삼아 하시는 분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그냥 다른 재미거리를 찾으시거나 헬스장을 다니시는게 나을 겁니다.
저처럼 배달알바를 하기 전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경험을 말해봤습니다.
부업인만큼 하루에 2~3만원 정도 번다고 생각하면 쏠쏠한 금액이 될겁니다.
끝으로 친구를 초대하면 두 명 모두 10,000씩 받을 수 있는 친구추천 코드 남기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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