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랭크각센서 고장 시 증상과 교체비용

고장이 났을 때 차량의 증상을 먼저 적어 봅니다. 부디 다른 분도 같은 증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교체하기를 바라며.
증상1. 차제 자세 제어장치(ESC) 경고등 점등
증상2, 엔진 경고등(주황) 점등
증상3, 시동이 걸렸음에도 RPM 바늘 ‘0’에 고정
증상4, 엑셀을 밟아도 출력이 없고 덜덜 떨림
증상5, 정차 시 시동 꺼짐.
증상6, 재차 시동을 걸었으나 수차례 반복해야 시동걸림

위에 사진은 시동이 걸린 상태가 맞습니다. 운행을 하여도 속도계만 올라가고 RPM 바늘은 ‘0’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확실한 사진을 찍기 위해 운행 중에도 찍고 싶었지만 차도 문제 있는데 사진까지 찍으면 위험한 행동이라 관뒀습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상황을 잠깐 적어 봅니다. 차량 운행 도중 잠깐 내릴 일이 있어서 시동을 켠채로 내렸다가 3분 남짓 시간이 흐르고 운전석에 앉았습니다. 출발하려는 뭔가 조용하다…… 싸늘하다…… 분명 시동을 켠 채로 내린거 같았는데 시동이 꺼져 있습니다. 착각인가 싶어서 다시 시동을 거니 안 걸린다….. 몇 차례 시도 끝에 시동이 켜지니 경고등이 표시 됩니다. 차체 자세 제어장치 경고등. 버튼이 눌러졌나 싶어서 일단은 가야 했기에 운행을 하다 보니 뭔가 이상합니다. RPM 바늘이 0을 가르킵니다. 시동이 걸리면 시속 0km/h에서도 RPM은 1000정도를 가르키고 있어야 하는데 0입니다.

지금의 증상과 비슷하게 다른 차량을 운행할 때 떨리고 출력이 안나는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는 점화코일, 점화플러그의 성능이 떨어져서 그랬습니다.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하고 블루핸즈에 입고 시켰습니다. 정비사님이 스캐너 물리고 증상 보더니 ‘크랭크각센서’ 불량이랍니다. ‘이게 불량이면 이랬을 것이다 저랬을 것이다’라며 설명해주는데 겪은 증상하고 똑같으니 한방에 문제를 찾은 것에 대해 안도하였습니다.

수리시간은 대기차량이 많아서 앞에 기다린 시간은 많았지만 진단부터 수리완료까지는 대략 30분 안쪽으로 걸렸습니다. 수리하면서 크랭크각센서에서 대해 검색해보니 이거와 동시에 캠샤프트라는 부품도 같이 수리한다고 하던데 딱히 말이 없어서 그냥 크랭크각센서만 교체만 수리했습니다. 비용은 대략 10만원 미만. RPM바늘도 안 움직이고 출력도 안 나와서 엔진이나 미션 등 중요부품이 고장난게 아닐까 했지만 생각보다 적은 비용으로 수리를 하였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증상으로 검색을 하신 분들이라면 부디 작은 비용으로 수리하기를 바라봅니다.
